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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신학생 최관호입니다.^^

작성자 최관호 | 작성일09-02-14 09:44

본문

우리 교회 신앙의 동지분들 덕택에 헬라어 동계강좌를 통과하였습니다.(이번주 점수가 공개되었고, 점수는 국가기밀사항입니다.^^특별히 이광우목사님께 그렇습니다! 이광우목사님께 알리지 않는다고 맹세하시는 분께는 조용히 알려드릴수도 있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는 히브리어 1차 중간고사를 보았고, 다음주 수요일에 히브리어 2차 중간고사, 그 다음주 목요일에 히브리어 기말고사를 보면 동계강좌 일정이 끝난답니다. 히브리어도 아마도 2차 중간고사까지 보면 출석점수를 포함해서 통과점수를 확보할 듯 합니다.^^

신학교 수업중 교수님들의 말씀이 제게는 항상 교회에서 이광우목사님을 통해 듣던 내용이라 연속성있게 들리는데 반해, 다른 전도사님들은(아마도 제 느낌에 거의 99%의 전도사님들) 교회에서 듣던 내용과 다른듯 충격적인 표정과 분위기랍니다.

말씀에 근거한 설교의 선포,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는 길이 수많은 사람의 질시를 받는 길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가슴깊이 와닿았고, 우리교회에서 양육받은 제가 얼마나 큰 축복의 자리에 있는지, 그리고 말씀이 원전 그대로 선포되는 이 소중한 우리 교회공동체를 온전히 세우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비록 나를 향해 오는 말씀이 나를 불편하게 하지만ㅠㅠ ) 깨닫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교수님들은 전도사님들을 향해 항상 말씀 말미에 "이렇게 가르쳐도 어느 큰 교회 목사님이 이렇게 했더니 교회가 부흥했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여러분의 99%는 성경원전은 보지않고 성경을 자의로 해석해서 내가 보기에는 이 말씀은 이런것 같다며 사람들의 귀에 듣기 좋은 설교를 할 것이다." 라며 쓸쓸한 표정을 지으시곤 하신답니다.

가만, 제가 이런 글을 쓰면 저도 똑바로 살아야 하기에 제 자신에게 굉장히 불리한 내용인데......, 어찌되었든 우리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상고하며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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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포그니님의 댓글

포그니 작성일

축하드려요!!
목사님께는 비밀로 할테니, 살짝 점수를...^^;

푹 쉬세요.
쥐일에 뵙겠습니다. ㅎㅎ

이광우님의 댓글

이광우 작성일

저도
그냥 못 들은 걸로 할 테니 헬라어 점수 좀 살짝...

늦깎이 신학도의 애환
저도 잘 알지요.

힘내샴~~~

아쉬레 아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