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카드 사용법: 하루 5분, 교회와 세상과 나를 품고 기도합니다
작성자 조근호 | 작성일26-09-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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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기도하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성도들이 매일 짧게라도 일정한 방향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전주열린문교회 기도카드>를 마련했습니다.
기도카드는 요일마다 주제가 다릅니다. 월요일에는 평화와 안녕, 화요일에는 정치·행정과 사회 정의, 수요일에는 경제·이웃·노동, 목요일에는 생명·안전·피조세계, 금요일에는 세계선교와 일상선교, 토요일과 주일에는 예배와 말씀,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렇게 한 주를 따라 기도하다 보면 우리의 기도가 자연스럽게 개인과 가정을 넘어 교회와 이웃, 나라와 세계로 넓어집니다.
또한 이 카드는 세상을 위한 기도와 나 자신의 변화를 위한 기도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평화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먼저 손 내밀 사람을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면서 나의 절제와 나눔과 실천을 돌아봅니다. 기도는 세상이 바뀌기만을 구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도 함께 변화되기를 구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주열린문교회 홈페이지 <기도부탁>에도 공개되어 있으며, 이미지로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알람을 ‘하루 5분 기도’와 같이 설정해두면 매일 기도 시간을 기억하고 습관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도카드는 우리의 기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방향을 잡아 주고, 온 교회가 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기도하도록 돕는 작은 안내판입니다.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기도하더라도 온 교회가 같은 주제를 품고 기도할 때, 우리의 하루 5분은 교회와 세상과 나를 하나님 앞에 함께 올려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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