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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지 길어 슬픈 짐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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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두 댓글 0건 조회 1,639회 작성일 07-09-2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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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굳이 쓰지 않아도 다 아실
당신을 향한 나의 고백,

그 그리움!

아 ~
회색바다 저 너머로 서럽도록 깊어만 가는
그리움의 눈물 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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